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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재고관리 프로그램 도입 순서 - 첫 주에 할 일

2026년 8월 12일6분 읽기

바코드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정작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손을 못 대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아침 재고를 세느라 창고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제 입력한 엑셀 수량과 실제 수량이 자꾸 어긋나 있고, 상품 이름을 사람마다 다르게 적어 같은 상품인데 재고가 두 줄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이 글은 바코드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뒤, 첫 주에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바코드 재고관리 프로그램 도입 순서 - 첫 주에 할 일

📅 첫 주, 이 순서로 진행하세요

바코드를 붙이기 전에 순서를 건너뛰면 라벨을 다시 뽑는 일이 생깁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재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1. 전체 품목 리스트부터 정리합니다. 엑셀이나 장부에 흩어진 품목명을 한곳에 모으고, 같은 상품이 다른 이름으로 중복 등록되어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합니다.
  2. 상품마다 바코드 유무를 나눕니다. 제조사 바코드가 있는 상품과 자체 제작·소분 상품을 구분합니다.
  3. 바코드 없는 상품에 자체 바코드를 채번합니다. 상품 코드 규칙을 먼저 정해야 라벨을 한 번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4. 라벨을 출력해 부착하고 스캔 테스트를 합니다. 인쇄 후 실제로 찍히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5. 초기 재고 수량을 실사한 뒤 입력합니다. 어림값이 아니라 직접 센 수량으로 넣어야 첫 주부터 어긋나지 않습니다.

🏷️ 바코드가 있는 상품, 없는 상품 나눠서 처리

두 유형은 등록 방법이 다릅니다. 섞어서 진행하면 어떤 상품은 라벨이 없고 어떤 상품은 중복 채번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구분처리 방법
제조사 바코드(EAN/UPC 등)가 있는 상품스캐너로 바로 스캔해 프로그램에 등록
자체 제작·소분·리패키징 상품자체 바코드 채번 규칙을 정해 라벨 출력 후 부착

자체 바코드를 채번할 때는 카테고리+일련번호 같은 규칙을 미리 정해 두면 나중에 상품이 늘어나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관련 설명

📱 스캐너와 프로그램 고를 때 확인할 것

스캐너와 프로그램은 지금 상품 수보다 6개월~1년 뒤 상품 수를 기준으로 골라야 합니다.

  • 보유 품목이 100개를 넘는지 — 넘으면 검색·필터 기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창고나 매장이 여러 곳인지 — 위치별로 재고를 따로 관리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팀원 여러 명이 함께 쓰는지 — 담당자별 권한 분리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 전용 스캐너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스캔이 되는지 — 스톡업 같은 웹 기반 프로그램은 별도 스캐너 구입 없이 휴대폰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흔히 놓치는 함정

관련 설명

✅ 정리 체크리스트

  • [ ] 전체 품목 리스트 정리, 중복 상품명 확인
  • [ ] 바코드 있는 상품과 없는 상품 구분
  • [ ] 자체 바코드 채번 규칙 정하기
  • [ ] 라벨 출력 후 실제 스캔 테스트
  • [ ] 초기 재고 실사 후 입력
  • [ ] 팀원별 권한 설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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